요즘 한동안 페북에 일상적인 이야기를 적거나,
본래 글쓰는것 보다 눈팅을 즐겨 하기 때문에...
한동안 버려져 있는 블로그를 다시 시작할 수 밖에 없는 변명을 해볼까 한다.
블로그가 없이도 살만은 했지만,
블로그라는 공간은 아주 매력적인 포지셔닝을 가지고 있는 것같다.
페북이나 트위터는 장문의 글보다는 간략하고, 소셜네트웍을 이야기 하기엔 좋지만,
전공이나, 업무 이야기를 진지하게 풀어나가다보면 친구들이 떠나기 쉽상이다.
위키의 경우 관련된 자료 정리나 구조화된 문서를 만들기 쉽지만,
함께 보고 작성하기 위한 공간으로, 기초적이거나,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작성하기엔 조금 부담스럽고...
블로그라는 포지셔닝은
마음편안하게, 내가 보기 위한 자료를 올려 놓기 좋은 곳이랄까?
블로그 서비스가 시작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블로그 서비스들이 상향 평준화 되어 있는 현 시점에서
개인화된 공간 이라는 점에서 다음 블로그의 블로그 북 서비스(http://blog.daum.net/ahahblog/13757472)는 참으로 매력적인 서비스가 아닐까?
그렇다고 할지라도,
기존의 자료를 옮기는 불편함과 함께, 그래도 나는 IT업종에 종사자이기때문에... 티스토리를 버릴수 없다.
특히나, 오랜만에 들어온 티스토리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져 버렸다!!
아무튼 오랜만이네, 블로그
이제 종종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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