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 Note2008/10/12 21:51

 최근에 프로젝트 메니지먼트를 하면서 도입하고 싶은것이 바로 XP,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이다. 그와 관련된 책도 읽고 있으면서, 기존에 해오던 프로젝트와 개인적인 마인드를 변화하려고 많이 노력중이다.


익스트림 프로그래밍(Extreme Programming)
카테고리 컴퓨터/인터넷
지은이 켄트 벡 (인사이트,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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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을 읽으면서 XP의 가장 중요한건 사람과 사람간의 만남이랄까? 이러한 다양한 환경과 태도 등도 중요한 이야기이지만, 테스트기반의 개발방법과 오토빌드라는 시스템이다.
 그중에서도 테스트 기반의 개발 방법론이 너무나 매리트 있게 다가왔다.
 덕분에... 이 책을 아직 다 읽지도 않았고, 최근 이런저런 이유로 가난함에도 불구하고 테스트 주도 개발이라는 책도 구매를 해버렸다.


테스트 주도 개발 (CD-ROM 포함)
카테고리 컴퓨터/인터넷
지은이 켄트 벡 (인사이트,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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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 주도 개발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도 아니었고,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이를 나에게 가르쳐줄 사람도 없었을 뿐더러, 장기간이나 큰 규모의 작업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XP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TDD는 기간과 작업의 규모와는 상관없이 항상 적용되어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몇주 전에 있었던 일이 떠올랐다.

 필자는 앞에서도 여러번 밝혔듯이 아직 학생인지라, 풀타임으로 일하는 것은 아니고, 파트타임으로, 일의 중요성이나 시간적 급박성이 아주 낮은 편한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여유로운건 필자와 필자가 속해 있는 팀일뿐, 같은 방을쓰는 옆에 있는 팀은 1차 평가의 날이 코앞으로, 다들 마감의 압박을 받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개발도 잘하고, 카리스마도 있는 일명... "시어머니"로 불리우는... (필자는 같이 일해보지도 않았고, 자주 출근하는 것도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잔소리가 좀 심한편인가 보다 -_-a) 개발자의 한마디가 나의 개발 태도를 크게 반성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필자를 반성하게 해준 그말은 마감 하루전에 디버깅중에 나왔던 말로

이렇게 되는것 같아요? 되는거에요?
사실이랑 추측이랑은 명확히 구분해줘요.
라는 말이었다.

 아... 내가 만든 프로그램들이 동작하는 것이 과연 사실인것일까? 나는 확실하게 "되는겁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함께, 여태까지 개발한 프로그램들은 단순한 추측과 가정들만 난무하지 확실하게 동작을 보장할만한, 사실이라고 말할만한 것들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추정하는것과 사실을 구분하는 것이 바로 테스트코드다! 라고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을 읽으며, 깨닫게 되었고, 빨리 "테스트 주도 개발"이라는 책을 읽고 싶은 마음에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5000원이나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서점으로 달려가 책을 구매하게되었다.

 최근에는 전공관련 서적보다 일반 교양서적이나 컴퓨터 관련 교양서적들을 더 많이 접하기도 하였고, 즐겨읽고 있는 와중에 정말 오랜만에 전공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드는 순간이었다.

 최근, 벌인일들로 인해 정신없이 바쁘지만, 짬짬히 읽고 또 적용해보면서, 빨리 TDD를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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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nd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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